고등광기술연구소, 개소 17주년 기념식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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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 고등광기술연구소(APRI·소장 이병하)는 9일 연구소 대강당에서 \'제17주년 개소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준헌 박사가 학술논문상을, 유봉안 박사가 기술개발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김경원·김명환·명노성·양희선
연구원이 각각 공로상을 받았다.
지난 2001년 문을 연 연구소는 30여명의 박사 등 90여명의 인력이 레이저와 광기술 분야를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광기술 전문기관이다. 국방과 안보, 농업, 해양산업 등과 관련된 국내 기관과 스위스·베트남·필리핀 등 해외 우수 연구소와 공동연구 및 인적교류를 하고 있다. 매년 국방용 광섬유 레이저 등 우수한 연구 성과를 기업체에 이전해 국가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병하 소장은 “다양한 분야에 광기술을 접목해 기초과학뿐만 아니라 산업체 응용에서도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레이저를 기반으로 하는 폭넓은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에 계속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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