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가 꿈이에요`,.... 중학생들 초대받은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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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광기술연구소 이중욱 선임연구원 운암중학교에서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 대상 강연
"과학자가 되려면 말이야..." 지난 4일, 광주시 북구 운암동에 위치한 운암중학교 교실. 강연이 시작되자 학생들의 시선이 일제히 오늘의 강연자에게 쏠렸다. GIST 고등광기술연구소 이중욱 선임연구원(나노광학연구실)은 이날 "과학자로써의 나의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 자신이 과학자가 되기 위해 걸어온 길, 실제 실험실에서 연구하는 방법, 직업으로서의 "과학자"라는 분야에 대한 전망, 학생들이 과학자가 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자, 평소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은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강연에 집중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날 행사는 운암중학교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진로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설계를 돕는 "진로탐색의 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운암중학교는 학부모와 재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장래에 가장 되고싶은 직업’ 14가지를 가려, 과학자, 의사, 변호사, 연구원, 파티쉐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특별강좌를 마련하였다. 평소 학생들이 자신의 롤모델(Role Model)을 직접 만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과학자로서의 이중욱 박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 날 강연은 자신의 꿈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을 품게 된 미래 과학자들의 뜨거운 박수로 마무리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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