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2008 대한민국 과학축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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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대한민국 과학축전 연구소 체험코너 관람객 몰려
레이저 경보기, 레이저 총 등 직접 체험하며 뜨거운 호응
쉽게 접할 수 없는 레이저를 이용한 신기한 과학체험에 대한 관람객들의 반응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다.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8 대한민국 과학축전"에서 연구소가 마련한 레이저 체험행사에 관람객이 대거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실제로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 레이저를 눈으로 보며 요리조리 피해볼 수 있는 "레이저 경보기" 코너에서는 레이저의 특성, 레이저 경보기의 원리에 대한 설명과 체험이 이어졌다. 영화에서 보던 레이저 경보기를 체험할 수 있다는 설레임에 관람객들은 20~30분을 기다리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강력한 레이저로 순식간에 풍선을 터트리는 "레이저 총" 코너에서는 직접 버튼을 눌러 레이저를 발사해 풍선이 터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방학을 맞아 친구 또는 가족과 손을 잡고 체험행사장를 찾은 관람객들은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를 통해 신기한 과학원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연구소는 매년 4월 과학의 달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체험행사를 개최하며, 일반인들에게 빛과 레이저 에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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